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어렸을 때 헤어진 이모를 찾기 위해 수도로 오게 된 야른. 이모가 일했다는 저택에 취뽀 성공한 야른은 '괴물 밥 주기' 일을 맡게 된다. 지하 감옥에 갇힌 '괴물'에게 밥을 주러 가는데, 이게 괴물? 괴물이 너무 잘생겼다. 그러나 미모의 괴물은 야른에게 자신의 단단한 대포를 발사하려 하는데... 과연 야른은 괴물에게 무사히 밥을 먹일 수 있을 것인가? 야른의 ~우당탕탕 이모찾기 그런데 내가 인기남? 수도생활~ 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