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면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봉사를 하고 평소엔 보일러 수리 기사로 일하는 서른 살 강낙경의 인생은 지극히 평범했다. 첫눈에 반했다며 소란스럽게 자신의 삶을 비집고 들어온 스물네 살의 남지하를 만나기 전까지. "형 좋아해요. 진짜로. 저 버리지 마세요.." [작품공지] 본 상품은 24년 05월~24년 06월 동안 '[성비단] 견공주의'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4년 7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4년 05월~ 24년 06월 중 '[성비단] 견공주의' 상품을 통해서 [23화 개와 따뜻한 보일러 Ƒ) - 이만세 작가~27화 개와 따뜻한 보일러 ƕ) - 이만세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