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보면 안 되는 존재들'을 보고 자란 '서율'. 운동으로 양기를 채워야 살 수 있다는 무당의 솔루션(?)을 통해 더는 귀신을 보지 않고, 그 누구보다 건장한 몸을 가지게 된다. 대학생이 되어 좋은 원룸까지 구하게 된 서율은 멋진 자취 생활에 대한 로망으로 가득 차지만, 매일 밤 자신의 몸을 더듬는 변태 귀신까지 꼬이게 될 줄은 몰랐는데...! #현대물 #판타지 #인외존재 #귀신/유령 #귀신공 #능글공 #미인공 #직진공 #감자수 #떡대수 #동정수 #민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