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안을…더 자세히 봐봐…!’ 이 해변에 있으면, 여자들은 모두 하고 싶어진다? 너무나 대담한 그녀들과 한여름의 매혹적인 하렘! …여름방학, 사가리가 해변에 있는 바다의 집에 아르바이트와 헌팅을 목적으로 방문한 쿄스케. 이 뜨거운 가운데, 옷을 두껍게 입고 수영복 차림을 보이려 하지 않는 소꿉친구 아야네와는, 만나자마자 일촉즉발의 위기. 하지만, 해변의 마력으로 발정해버린 아야네. 누가 올지 모르는 해변에서, 알몸이 되어 나를 유혹해 온다. 햇살에 하얗게 빛나는 풍만한 몸. ‘보기만 해도 괜찮겠어?’라고 물으면, 이성 따위 억누를 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