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오오사코는 우연한 계기로 사내에서 일 잘하는 미남 영업맨으로 유명한 후배·나루세를 자택에 묵게 해준다. 식사를 만들어 주자 순수하게 웃는 나루세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어 생각지도 못한 갭에 심쿵! 심지어 몸으로 답례 하겠다고 하는 나루세. 오오사코가 고민한 끝에 그럼 포옹을 해달라 했지만 나루세의 의미는 그쪽이 아니었는데?! 포옹만으로는 부족해 점점 부풀어 오르는 나루세에 대한 마음. 어리광쟁이 영악한 미남 후배×사람 좋고 귀여운 선배의 치유&달콤한 기간 한정 동거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