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집착하는, 현대를 비판하던 독사박사(Dr.DokSa)는 ‘데스랭크’ 바이러스를 퍼뜨린다. 데스랭크에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되면, 매일 정오에 반드시 사망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부터 점점 못생긴 남자들이 외모를 인정받는 사회로 변화하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서 잘생긴 남자들은 독사박사를 찾아서 데스랭크를 없애기 위해 팀을 만들게 된다. 한편, 못생긴 외모로 평생 멸시와 차별을 받아온 남신(주인공)은 전설의 성형외과 의사를 만나 최고의 미남으로 다시 태어난다. 행복한 나날도 잠시, 데스랭크가 발표되고 그의 앞에 의문의 남녀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