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어머니와 어린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고 살아가는 여주인공 이설, 알바를 하던 편의점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H그룹의 대표 윤이안과 마주치게 된다! 이안은 갑자기 깨어나 여주인공의 목을 깨물고선 자신의 존재를 뱀파이어라고 밝힌다. 잠시 후, 이안은 가슴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마녀의 저주에 걸린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뱀파이어에게 마녀의 저주를 걸리게 만든 사람이 바로 이설(?) 이설과 윤이안, 마녀와 뱀파이어, 그들은 앞날은 과연 어떻게 진행되게 될까?